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5년 연속 후원
페이스북 통해 다양한 선물증정 퀴즈 이벤트 진행
넥센타이어가 5년 연속,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할 것이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14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이 캠페인에 참가해 특수 제작한 ‘넥센타이어 핑크리본 달았네’라는 캐릭터와 함께 여성들의 아름다운 건강을 기원하며 사진 촬영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페이스북을 통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퀴즈에 참여하고 유방암 자가진단 테스트 게시물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1명), 차량용 멀티컵 홀더(5명),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50명)을 증정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0월 말,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넥센타이어 글로벌마케팅담당 이장환 이사는 “핑크리본 캠페인 참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유방암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성 건강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핑크리본 캠페인’은 유방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유방암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예방을 위해 매년 10월 전 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글로벌 공익 캠페인이다.
[교통뉴스 문정인 기자]
저작권자 © 교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