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출품 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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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출품 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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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9.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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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ult 2015 FMS_탈리스만 1.jpg

탈리스만(TALISMAN), 메간(MEGANE)5개 모델 공개 

    

 

르노가 2015 푸랑크푸르트 모터쇼 출품 모델을 공개했다.

 

먼저 76일 프랑스 파리서 공개 한 후 모터쇼에 처음으로 데뷔하는 탈리스만(TALISMAN) 살룬(Saloon)부터 2015 푸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하는 탈리스만(TALISMAN) 에스테이트(Estate), 4세대 신형 메간(MEGANE), 4월 출시한 르노의 그랜드 CUV인 에스파스(ESPACE), 올 여름 출시된 카자흐(KADJAR)를 포함해 총 5개 모델을 공개했다.

 

강렬하고 당당한 외관 디자인의 탈리스만(TALISMAN) 살룬(Saloon)은 따스함과 절제 그리고 퀄리티가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와 어드밴스드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개인 맞춤형 드라이빙 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 멀티센스 기능을 지녔다. 또한 효율적인 파워트레인으로 동급 최저 이산화탄소 배출을 자랑한다.

 

최초로 공개되는 탈리스만(TALISMAN) 에스테이트(Estate)는 스포티함과 안정감을 겸비하고적재가 용이한 최대 1,700dm3 용량의 트렁크 공간을 자랑하며, 탈리스만 살룬과 동일한 최고급 마감 품질과 사양 그리고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르노의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이 결합된 4세대 신형 메간(MEGANE)은 다이나믹한 스타일과 유니크한 전/후방 램프 디자인을 지녀, 경쟁이 치열한 컴팩트 세단 시장에서 한 눈에 띌 수 있는 디자인을 지녔다. 스포티한 개성이 강조된 메간 GT버전 또한 앞 범퍼는 넓게, 그릴은 벌집 모양으로 디자인해 스포티한 개성을 강조했다.

 

4월 출시한 에스파스(ESPACE)는 르노의 그랜드 CUV로서 균형감과 대형 크로스오버다운 고품질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르노의 멀티센스 시스템과 사륜조향을 갖췄으며 무엇보다 20% 감소한 연료 소비와 탄소 배출이 돋보인다.

 

QM3(캡쳐)에 이어 르노의 크로스오버 시장 최고 입지를 굳히는 글로벌 모델인 카자흐(KADJAR)는 오프로드에 탁월한 성능을 뽐내는 동시에 콤팩트한 설계로 시내 주행 또한 수월하다.

 

한편 르노삼성은 탈리스만을 내년 상반기 국내 생산 판매한다고 발표한데 이어 푸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되며, 올해 하반기 유럽에 먼저 출시될 예정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교통뉴스 강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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