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공인사고수리견적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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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공인사고수리견적 프로그램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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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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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차 수리 시간, 진행 상황 및 정비 견적 빠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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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이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공인 사고 수리 견적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8월부터 딜러 직영 종합 서비스센터 서울, 일산, 부산에 공인 사고 수리 견적 프로그램인 ‘아우다텍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본 시스템은 사고 차량의 수리 시간 및 진행 상황은 물론, 정비 견적을 고객과 보험사에 빠르게 전달하고,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사후 관리를 제공한다.

 

닛산은 점진적으로 본 시스템을 전국 서비스센터로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닛산은 신규 서비스 프로그램 도입을 기념, 닛산 차 구매 고객 및 AS 고객을 위한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8월 한 달간 닛산 베스트셀링 세단, 알티마 2.5(ALTIMA 2.5) 모델을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현금 구매 시 12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증정한다.
 

닛산이 자랑하는 SUV 라인업 프로모션도 주목해 볼 만 하다. 디젤 SUV 캐시카이는 사양에 따라 12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최대 8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소형 SUV 쥬크 역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중 선택 가능하며, 7인승 럭셔리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는 최대 17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AS 고객을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15개 닛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보험 면책금액을 지원하는 ‘보험 면책금액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또 사고로 인해 차량이 운행 불가한 경우 ‘무상 견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 거주지에 가까운 닛산 서비스센터로 무상 견인해주는 서비스다.
 


[교통뉴스 황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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