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상반기 국내서 ‘2454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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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상반기 국내서 ‘2454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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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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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40% 성장..9월 '레니게이드'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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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올해 상반기 국내시장에서 전년대비 40%의 성장률을 기록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지프는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 1755대보다 699대가 늘어난 2454대를 판매하며 40%에 이르는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중형 SUV 지프 체로키는 올 상반기에만 889대가 판매되며 수입 중형 SUV 세그먼트 판매 2위에 오를 만큼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랭글러와 프리미엄 대형 SUV 그랜드 체로키 역시 월평균 100대 이상의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면서 체로키와 함께 지프 브랜드의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소형 SUV인 ‘올 뉴 지프 레니게이드’를 오는 9월에 출시해 이러한 성장세를 지속시킨다는 전략이다.

 

지프는 신차 출시로 소형 SUV에서 준중형 컴패스, 중형 체로키, 대형 그랜드 체로키,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로 이어지는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

 

[교통뉴스 황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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