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전기차 '리프' 제주서 첫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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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전기차 '리프' 제주서 첫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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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2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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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주 지역 전기차 도민 공모’ 당첨 고객 대표 대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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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한국닛산은 닛산 제주 전시장에서 전기차 리프의 고객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3월 진행된 ‘2015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모’ 당첨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국닛산은 향후 몇 달간 올해 제주 공모 당첨자들에게 순차적으로 리프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식 전시장 제주 프리미어와 함께 철저한 고객 관리를 실천하는 한편, 리프의 장점과 가치를 전파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닛산 리프는 AC 전기 모터가 최고출력 80kW(109ps), 최대토크 254Nm(25.9kg·m)의 힘을 발휘하며 회생제동시스템과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의 조합으로 132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급속 충전 시 30분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고 가정에서는 6.6 kW에서 4~5시간 정도면 충전이 완료된다.


[교통뉴스 황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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