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환경문제연구포럼 설립 목적 및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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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환경문제연구포럼 설립 목적 및 개요
  • carmedia
  • 승인 2012.01.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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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환경 문제 연구 포럼 은 현재 세계 6위의 자동차 생산국으로 1,475만대 이상 이라는 자동차를 보유한 반면, 그 내면에는 OECD가입국 중 귀중한 생명과 소중한 재산 손실이 큰 교통사고 다발국가라는 불명예는 물론이고 어린이 사망사고가 가장 많다는 지적까지 받는 상황에 처하게 됐습니다.


이에 본 교통 환경 문제 연구 포럼 은 잘못된 교통 문화와 자동차문화, 그리고 안전운행,
환경공해 유발요인과 직결되는 정비의식의 부재 개혁은 물론, 새로운 안전 기틀을 조성하기 위해 교통을 축으로 연계된 각 해결요소들을  세분화하고 전문화 한 교통 환경연구소와 자동차 안전연구소를 산하 기구로 설립하게 됐습니다.
이에, 대형사고와 직결되고 있는 도로구조와 관련된 각종 안전시설물, 특히 교량, 터널,   방호벽등에 대한 안전성 중점 검토는 물론이고 자동차 관련 성능 및 안전시험에 있어서는 11개  관련 단체가 연대한 교통시민단체를 위시한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학계가 함께 분석, 확인하는 3차원 검증 형식을  취하고, 결과의 심각성이나 상황 정도에 따라서는   관계부처나 제조사 또는  언론에 공개하고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반드시 시정할 것 입니다.


따라서 자동차 구조적 결함이나 부품 결함 등의 요인과 도로, 안전시설물미비에 의한 각종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주요 부품들의 품질 및 성능, 내구성은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와 

전문 시험팀 이하 전문 기술사, 그리고 도로관련 사항은 설계 및 시설경험이 많은 학계와 업계가 함께하는 산학기구 등의 협조 외에도 교통연대 전국 회원 정보망을 통해 삼위일체화된 안전지킴이 역할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신속한 정보 수집능력을 기반으로, 완성차의 구조적 결함이나 이를 구성한 각 부품의단점과 문제점에 대한 조기 성능확인과 아울러  문제점 발견시는 1차 해결 대책은 제조사와 건설교통부에 통보, 자율 공개 리콜 유도를 촉구하겠지만, 문제가 계속될 경우는 안전 위해 요인을 공개함으로서 위험요인의 확산방지는 물론이고 사용자와의 상호신뢰를 존중케 할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비에 사용되는 각종 안전부품의 결함요인을 사전 색출할 수 있는 검증시험으로 얻어진 객관적 자료는 제조사와 정비단체에 통보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언론에 공개함으로서 운전자와 탑승자 피해 극소화는 물론이고 개별 부품에 대한 지속적인 성능평가사업을 통해 정비사 또한 규격 부품으로 완벽한 정비를 할 수 있는 기본 여건까지 제공하는데 주력 할 것입니다.


교통 환경 문제 연구포럼의 새로운 신념은 자동차 사용자는 물론이고 전 국민들로 하여금 교통사고 다발국이란 불명예를 탈피할 수 있는 신 교통문화와 정비 문화의 새로운 의식
고취와 함께 국민들에게 알 권리를 부여 하는데 가장 큰 의미를 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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