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첫차 스크래치 최대 30만원 수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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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첫차 스크래치 최대 30만원 수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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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0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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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시행…여성케어·상환스케줄조정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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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할부 프로그램과 고객 유형별로 꼭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 혜택을 접목한 '기특한 고객케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모닝, 레이, 프라이드, K3, K3쿱 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보상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차량 출고 후 6개월간 1회에 한해 차량 전·후방 범퍼, 전면유리, 사이드미러에 스크래치가 발생했을 때 최대 30만원까지 무상수리해주는 서비스다. 단 스크래치 보상서비스 이용시 자기부담금 1만원이 발생한다.

 

또 기아차는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여성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출고 후 1년간 차량 정비시 전화로 집까지 차량을 찾아오고 가져다주는 '도어 투 도어 서비스' 2회와 26개 항목의 정기점검 서비스 1회 및 실내항균탈취제, 인테리어 코팅제, 컴파운드, 극세사 타월 등으로 구성된 케어 키트 제공한다.

 

이어 '자유형 할부'를 통해 승용 및 RV, 봉고 트럭 구매 개인사업자 고객에 상환스케줄 조정서비스를 제공한다. 할부기간 중 연간 1회 최대 2번에 걸쳐 월납입금 결제를 연장하거나 만기를 연장하는 등의 상환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다.

 

또 기아차는 맞춤형 할부 및 현대카드 세이브 오토를 이용해 K5 하이브리드 500h, K7 하이브리드 700h 차량을 구매한 개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유지비 반값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반값 할인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보험, 정비, 하이패스, 자동차세, 공영주차장, 세차 등의 차량 유지 관련 금액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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