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풍수해 대비 비상대응체제 돌입
상태바
여름철 풍수해 대비 비상대응체제 돌입
  • cartvnews
  • 승인 2015.05.14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명피해 사전예방 및 국민불편 최소화

 

 국민안전처는 5.15일부터 인명피해 및 국민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한다.

 

금년도 여름철 풍수해 대비 중점 추진내용은

교통대책 취약도로 사전통제 및 대중교통 연계운행체계 구축과

지하철 침수방지를 위한 역사 출입구 우수유입 방지시설 설치가 있다.

 

또한 집중호우시 사전통제가 필요한 침수예상도로 긴급통제 체계 구축?운영과

태풍 등 극한기상시 대중교통 이용 홍보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 증편 연장운행 등이 있다.

 

국민안전처는 올해 들어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한 매뉴얼을 핵심임무 위주로 간략하고 알기쉽게 개선했다.

 

국민안전처 윤용선 재난대응정책관은“전국적이고 대규모 피해를  가져오는 자연재난의 특성상 정부의 대비·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국민의 사전대비와 행동요령 숙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교통뉴스 이소희기자]

 

 

국민안전처.jp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