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푸드트럭 프로젝트> 8개 기관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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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푸드트럭 프로젝트> 8개 기관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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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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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청년들이 보다 쉽게 창업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이를 위해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기업, 대학과 손잡고 캠퍼스 푸드트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MOU체결.jpg

 

이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생활 속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대학 캠퍼스 내에서 푸드트럭 운영을 통해 식품조리, 판매 등 창업과정에 대한 경험을 쌓고 실전 창업까지 도전할 수 있도록 ??관이 협업해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기업은 청년들에게 사회공헌 차원에서 차량과 창업교육 등을 제공하고, 참여대학은 푸드트럭 영업장소를 제공한다.

 

청년위원회는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3.18(, 11:00~), 연세대학교(신촌)에서 현대자동차(), ()커핀그루나루, ()죠스푸드, 제너시스 비비(GENESIS BBQ), 건국대학교, 서강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향후 프로젝트 참여기관들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여, 학생수요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푸드트럭 도입규모, 대학별 판매 아이템 선정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운영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신용한 청년위원장은 그 동안 활로를 찾지 못한 푸드트럭의 영업공간을 확보하고,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생활 속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창업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시범사업이 학??관이 합심해 기존 상권과의 갈등문제를 슬기롭게 풀어내는 갈등조정의 모범사례로 전국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통뉴스 박다니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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