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의 자동차 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주요 원인은 조업일수의 단축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5.2월 완성차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년동월대비 생산 12.0%, 수출 13.7%, 내수 0.8% 각각 감소하였으며, 지난해와 달리 설 연휴가 1월이 아닌 2월에 위치함에 따라 2월 조업일수(2일, 10.5%)가 줄어든 것이 감소의 주 요인이라고 밝혔다.
자동차부품은 러시아, 브라질 등 신흥시장으로의 완성차 수출감소 영향으로 부품 수출도 전년동월대비 14.4%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교통뉴스 박다니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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