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지킴이에코맘, “녹색생활지도사” 자격증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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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지킴이에코맘, “녹색생활지도사” 자격증반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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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3.0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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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비영리민간단체 지구지킴이에코맘20083월에 제정된 환경교육진흥법에 의한 국가(지역)환경교육센터와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을 준비하는 환경교육단체다.

 

국가환경교육센터는 2012829일 지정계획 공고 후 서면 및 현장 심사를 거쳐 동년 927일 환경보전협회를 국가환경교육센터로 지정했다.

 

그 후 20132월 국가환경교육센터 지정·운영지침을 제정하고 417일 국가환경교육센터 운영 계약체결 후 52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소재 국가환경교육센터(환경보전협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국가환경교육센터로서의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은 환경교육진흥법 제13(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에 따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양성기관 지정 계획을 201412월에 공고했으며,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제도의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위해 양성기관은 국·공립교육기관으로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을 우선 지정하고, 지역기반 환경교육단체는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광덕산환경교육센터가 1231일 지정되었다.

 

시범운영 기간은 2년으로 하고, 총 배출 인원은 국·공립교육기관형(국립환경인력개발원)에서 60, 민간교육기관형(광덕산환경교육센터)에서 60, 2년간 120명 규모로 양성할 계획이다.

 

지구지킴이에코맘(회장 이은경)2008년부터 7년여를 준비하면서 환경부 국가자격인 사회환경교육지도사 전단계 과정으로 민간등록자격인 녹색생활지도사를 준비·시행중으로 2015326일 제4회 녹색생활지도사 자격증반 양성과정을 시행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사회환경교육을 희망하거나 사회환경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싶은 사람을 대상으로 2015326일부터 2015420일까지 은평구 사회적경제 허브센터 3층 즐거운 소통에서 8회차 1632시간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인원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고 교육비는 48만원(재료비 포함)으로 수료 후 자격검정 시험을 거쳐 녹색생활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통뉴스 박다니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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