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중견기업 육성·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상태바
[지식경제부] 중견기업 육성·지원센터 개소식 개최
  • carnews
  • 승인 2012.11.16 13: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양한 정책수요를 가진 중견기업(‘11년말 기준 1,422개)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종합지원창구로서 「중견기업 육성·지원센터」가 설치되고,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R&D) 인력난 해소를 위한 희망 엔지니어 적금이 도입된다.

 지식경제부는 ‘12.11.15(목) 14:00 한국기술센터(역삼동 소재)에서 「중견기업 육성·지원센터」개소식과 「희망엔지니어 적금」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중견기업 육성·지원센터」는 중견기업의 다양한 업종·규모·정책 수요에 대응한 맞춤형 지원 등 중견기업 육성 업무를 효과적으로 전담할 일원화된 창구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설치 된 것으로, 중견기업 육성·지원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지닌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중심으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소속 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되었다.


 센터는 World Class 300 프로젝트 사업과 함께 중견기업 실태조사·통계분석, 중견기업 확인제도 운영 등 인프라 구축 및 중견기업 성장저해요인 발굴, 현장 애로해결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개소식에 이어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과 하나은행 김종준 행장은 「희망 엔지니어 적금 업무협약서」에 서명하였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저금리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희망 엔지니어 적금 가입자에게는 국내 최고 수준의 금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지식경제부와 하나은행은 올 연말까지 상품출시 준비를 완료하고, 늦어도 내년초에는 희망 엔지니어 적금을 출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취업 시즌에 중소·중견기업이 희망 엔지니어 적금을 매개로 우수 기술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취업박람회 등을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 날 행사에서 “중견기업 육성·지원센터는 중견기업인의 염원의 결과로서, 앞으로 중견기업 성장전도사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중견기업 전담기구 역할을 수행해달라”는 말과 함께,  “희망 엔지니어 적금이 중소·중견기업이 보다 우수한 기술 인력을 유치하고, 핵심 인력을 회사에 오래 근무하게 하기 위한 열린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로고.jp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