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 블랙박스 ‘루카스 LK-9750 Duo’ 출시
상태바
루카스 블랙박스 ‘루카스 LK-9750 Duo’ 출시
  • carnews
  • 승인 2014.12.11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량용 블랙박스 선두기업 루카스 블랙박스가 뛰어난 화질과 탁월한 성능은 물론, 급발진까지 알아낼 수 있는 블랙박스 ‘루카스 LK-9750 Du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루카스 LK-9750 Duo’는 전방 1920x1080p와 후방1920x1080p 등 전후방 똑같은 Full-HD 화질을 자랑함과 동시에, 소니 IMX322 최신 센서를 장착해 전후방 모두 뚜렷하고 선명한 영상으로 사고 상황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또한 전방 카메라에 UV필터를 장착하면 주간에 불필요한 자외선을 흡수하여 센서를 보호하고, CPL필터를 장착하면 난반사를 방지하여 빛이 많은 상황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영상을 담아낸다. 실시간 영상과 녹화된 영상은 3.97인치의 초대형 풀터치 LCD 화면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루카스의 대표 기술인 ‘LK-750 OBD II’를 적용, 단순 영상 녹화장치가 아니라 차량 주행 정보를 100만 건의 DB로 저장하기 때문에 급발진까지 진단할 수 있는 블랙박스로 탄생시켰다.


또 ‘루카스 LK-9750 Duo’는 ‘Dual Save’ 기능을 채택, 사건 발생시 SD메모리 카드와 마이크로SD메모리 카드에 동시에 저장되어 다양한 상황에서 영상을 누락하지 않고 안전하게 녹화할 수 있다.


듀얼 세이브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채택된 ‘Dual Slot’은 블랙박스에 SD메모리카드와 Micro_SD메모리카드를 동시에 사용한다. 또한 국내 최대 용량인 256GB의 SD메모리카드와 마이크로SD메모리카드를 지원하여 최대 512GB까지 이용할 수 있어 저장 용량에 대한 걱정 없이 고화질의 뛰어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나아가 블랙박스 최초로 ‘Dual Band GPS’를 채택하여 GPS와 Glonass를 동시에 수신함으로써 기존 GPS 수신감도를 약 2배 이상 높여 빠른 수신과 함께 정확한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추운 겨울에는 배터리 전압이 약해지기 때문에 상시전원 안전장치를 달았음에도 불구하고 블랙박스의 누설전류로 인해 방전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루카스 LK-9750 Duo’는 누설 전류를 국내 최저인 100㎂이하로 억제함으로써 블랙박스로 인한 방전을 막았다.


한편 루카스 블랙박스는 루카스 서포터즈와 네이버 카페인 내비앤블박, 블랙박스동호회, 블랙박스DIY동호회 등 유명 블랙박스 커뮤니티에서 높은 관심 속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진행하고 있으며, ‘LK-9750 Duo’는 12월 15일부터 지마켓에서 출시기념 행사로 359,000의 파격적인 가격과 사은품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루카스.jp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