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15 링컨MKZ 하이브리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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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5 링컨MKZ 하이브리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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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2.09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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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9일 신사동 포드ㆍ링컨자동차 전시장에서 친환경성을 살린 프리미엄 중형세단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작년 5월에 출시된 후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링컨 MKZ모델의 하이브리드형 모델로, MKZ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 및 사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연비 효율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2015 링컨MKZ하이브리드의 외관은 타 모델을 압도하는 최대 크기의 초대형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 새롭고 과감한 변신으로 호평받은 스플릿윙 그릴, 굴곡지게 처리한 보닛과 라인, 링컨의 시그니쳐인 테일 라이트로 우아함을 더했다.


인테리어는 버튼식 변속 시스템을 새로 적용하는 등 한국인 디자이너 강수영씨의 손길로 섬세하고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에서 가장 주목할 사항은 단연 연비로 동급 하이브리드 경쟁 모델 대비  최고 수준인 도심/고속도로 16.8km/L의 연비를 실현했다.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역시 99g/km로 역시 수입차 동급 하이브리드 모델대비 최저 수준으로 친환경성까지 갖췄다.

 

또한, 2015 MKZ 하이브리드에 장착된 차세대 스마트게이지 에코 가이드 시스템은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특히, 운전자가 연비효율 최적화 가이드에 맞추어 운전할 경우 계기판의 듀얼 LCD 화면에 백색 꽃이 점점 피어나는 그래픽을 보여줌으로써, 직관적으로 운전자가 연료 효율적 운전을 하고 있는지를 인지하도록 도와준다.

 

이외에도,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부드러운 주행과 안정적인 조향감을 보장하는 링컨 드라이빙 컨트롤이 기본으로 제공되 링컨 MKZ의 럭셔리한 주행 경험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또한, 2015 링컨 MKZ하이브리드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기능 등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에 초점을 맞췄다.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5년/10만 km 무상보증서비스, 3년/6만 km 소모성 부품 무상 제공 서비스와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아름다운 디자인, 주행 퍼포먼스, 편의성, 고객 서비스, 그리고 그 위에 높은 연비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유한 MKZ 하이브리드를 국내에 소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링컨의 하이브리드 시대를 열어줄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에 대한 좋은 반응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5 링컨 MKZ 하이브리드의 국내 판매 가격은 VAT 포함, 50,700,000 원과 55,700,000 원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링컨 MKZ 하이브리드 출시_사진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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