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7.5조원 투자, 475억불 수출을 통해 무역 2조불 견인을 다짐
□ ‘12.1.13(금) 17:30, 신라호텔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석유화학공업협회 정범식 회장(호남석유화학 사장), 석유화학업계 CEO 및 임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2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가 개최됨
ㅇ 석유화학 산업은 지난해 사상최대 수출 455억불을 기록하여 우리나라가 세계 9번째로 무역 1조$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고,
ㅇ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 전년대비 20여억불 증가한 475억불을 수출목표로 잡고, 7.5조원투자를
통해 경기활성에 앞장설 것을 결의함
<석유화학산업 주요 동향 >
◇ 석유화학 투자 : (’10) 5.7조원 → (’11잠정) 7.3조원→ (’12p) 7.5조원 ◇ 석유화학 수출 : (’10) 357억불 → (’11잠정) 455억불→ (’12p) 475억불 |
□ 또한 지식경제부 홍석우 장관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ㅇ 동절기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범국민적 절전운동」에 석유화학 업계가 적극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면서 ‘에너지절약’이 산업문화로 정착하는데 업계가 앞장서 주기를 요청함
ㅇ 아울러 우리경제가 무역 1조불을 넘어 2조불 시대로 도약하기 위해 업계의 미래성장동력 확충을
통한 산업체질 강화를 주문하면서, 정부도 규제완화 등 투자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
ㅇ 마지막으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업계의 지속적인
투자확대와 수출증대를 당부함
□ 석유화학업계를 대표하여 정범식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 회장은
ㅇ 지난 2011년을 불확실한 경제여건 속에서도 수출 455억불을 달성하고, 신재생에너지 등
신사업분야에 투자하여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만든 한 해였다고 평가하면서,
ㅇ 2012년에는 ①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한「화학산업기술연구조합 출범」②화학산업의 위상제고를
위한「화학산업대전개최」③FTA를 발판으로 수출시장 확대 등을 목표로 설정하고 석유화학인의 역량을 모으기로 다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