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The New K9’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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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The New K9’ 사전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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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1.0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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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인 K9 부분변경 모델 ‘The New K9’의 주요 사양 및 가격을 공개하고, 10부터 전국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 돌입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고급 ‘V8 타우 5.0 GDI’ 엔진이 탑재된 The New K9’기존의 고급스러움에 웅장함과 세련미를 더한 외관 디자인이 이달 초 최초로 공개되며 업계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The New K9’은 이번에 신규 탑재된 스마트 트렁크, 양문형 콘솔 암레스트를 비롯해 기존의 전자식 변속레버 등 대형 고급차 운전자의 대표 선호사 3가지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우측 VIP석 고객승차감과 편의성을 위해 최고급차에 적용되는 ‘VIP전동식 풋레스트를 새롭게 용해 고객에게 최상의 품격과 가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존 사이드&커튼 에어백에 전복 감지 기능을 추가하고, 선행 차량의 급제동 긴급 상황 발생 차량을 비상 제동하는긴급 제동 시스템을 새롭게 적용해 안전성까지 크게 향상시켰다.
 
기아차는 ‘The New K9’의 사전계약 맞춰 계약 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스노우 타이어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며, 스노우 타이어 교체 및 기존 타이어 보관 휠 얼라이먼트 무상점검 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함께 제공 고객 만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5,000cc급 엔진을 탑재해 진정한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으로 새롭게 탄생한 ‘The New K9’ 드디어 고객들을 만나게 됐다, “스타일, 성능,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새롭게 진화한 ‘The New K9’ 국내 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The New K9’의 판매가격은 3.3 모델이 프레스티지 4,990만원, 이그제큐티브 5,330만원, 3.8 모델이 이그제큐티브 5,680만원, 노블레스 6,230만원, VIP 7,260만원, 5.0 모델이 V8 5.0 8,620만원이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The New K9 5.0 모델 전측면.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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