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슬란’ 첫 선보여, 국내 대형 세단 시장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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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아슬란’ 첫 선보여, 국내 대형 세단 시장 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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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10.3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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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카리스마 현대차 ‘아슬란’ 대형 세단출시!!!

 

정숙성과 승차감, 최첨단 사양을 갖춘 현대차동차의 아슬란이 오늘 첫 선을 보였습니다.

터키어로 사자를 뜻하는 아슬란에는 국내 대형 세단 시장을 사로잡겠다는 포부가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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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아슬란 공식 출시 행사에서 현대자동차 김충호 사장은

중후한 스타일을 바탕으로 최고의 정숙성과 승차감을 갖춘 현대자동차의 야심작이라며,

제네시스, 에쿠스와 더불어 고급차를 대표하는 모델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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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사자의 카리스마를 담은 광고와 함께 모습을 드러낸 아슬란은

대형세단에 걸맞는 품격과 고급스러움을 갖추고 있었는데요,

우선 외관에는 크롬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라디에이터 그릴을 구현했고,

전면의 LED램프로 더욱 넓고 안정적인 이미지를 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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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수평형의 레이아웃과 운전자 중심의 센터페시아 등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해

운전자의 편의를 극대화시켰습니다.

스위치의 경우 멀티미디어 기능과 공조 기능을 상하로 배치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 최초로 프라임 나파 가죽 시트 메인부에 퀼팅 디자인을 적용해

프리미엄 감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더욱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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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고,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12개의 고성능 스피커를 통해 생생한 음원을 들려주는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으로 최상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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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세단과 SUV로 이동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흐름에 맞춰

전륜기반이면서 주행성능에 차별화를 둬 출시된 아슬란은

기업체 임원과 4-50대의 전문직 고객을 타겟으로 잡았는데요,

람다V6 3.0 GDI, 3.3 GDI 두 개 엔진에 총 3개 트림으로 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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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0만원부터 시작하는 아슬란은 고급 사양에 경제적인 가격,

그리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승부수를 띄울 예정인데요,

9에어백을 적용하고 에어백 전개시에 SOS 출동 서비스를 무상으로 5년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프리미엄 car&life 서비스와 전담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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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대 이사/현대자동차 마케팅 본부]

Q> 아슬란의 경쟁력?

지금 독일계 중심의 후륜구동, 디젤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데

그것에 피로감을 느낀 고객들이 전륜구동모델을 찾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희들은 그러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서 최고의 정숙성, 승차감

넓은 실내공간과 거주성을 제공하는 모델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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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판매 전략?

금년 남은 잔여기간동안 6000대를 판매할 계획에 있으며,

내년에는 약 22000대 정도를 판매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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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계약 실시 2주 만에 2000대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아슬란이

그 목표대로 수입차로 이탈한 고객들을 다시 찾아올 수 있을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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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뉴스 윤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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