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7월 전력 판매 및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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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7월 전력 판매 및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 carnews
  • 승인 2014.08.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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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한전의 전력 판매 실적은 400억㎾h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2.1% 증가했다.


산업용 판매량은 수출증가 및 하계휴가 변동으로 철강, 화학제품, 자동차, 기계장비부문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4.3% 증가했다.


산업용을 중심으로 전력판매량을 이용하여 7월 광공업생산을 전망한 결과,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5.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냉방수요 감소로 주택?일반?교육용 판매량은 감소했으나, 가뭄으로 인해 농사용 판매량은 증가했다.


7월 주요 유통업체의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매출은 가을 혼수용품 판매증가, 판촉행사 확대 등의 영향으로 백화점, 편의점 증가했다.


다만, 마른장마로 인한 여름용품 판매 부진 및 일요일 휴무점포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대형마트, 준대규모점포 매출은 감소했다.


한편, 지난달과 비교해 대형마트?편의점 매출은 증가, 백화점?SSM 매출은 감소했다.


계절적 요인을 제거한 비교를 위해, 전년과 비교시, 준대규모점포를 제외한 나머지 유통업체들의 매출 상승폭은 커졌고, 하락폭은 줄어들었다.



[교통뉴스 이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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