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중국 네티즌 가운데 모바일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뉴미디어 사용자들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중국청년보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중국 네티즌 수는 약 6억 명에 달하며 그 중 모바일인터넷 사용자 비중은 2007년 24%에서 2013년 81%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미국의 한 신생기업이 개발한 스마트 수면 센서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퀵스타터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24일(현지시간) 헬로라는 신생업체가 개발한 '센스'가 퀵스타터에서 올라온지 몇 시간만에 12만달러 이상을 모집하면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10억대를 돌파한 가운데 수년 내로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이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주니퍼리서치는 향후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 가운데 하나인 이산화탄소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주범으로 '스마트폰 충전'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