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튜닝샵, 덱스크루 울산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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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튜닝샵, 덱스크루 울산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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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6.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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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튜닝 전문샵인 덱스크루 울산 서비스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덱스크루 울산점은 자동차 스타일링을 위한 드레스업, 편의장치 및 순정옵션 업그레이드, 성능개선을 위한 퍼포먼스 튜닝서비스 등을 울산을 비롯한 경남지역 고객에게 제공한다.

 

울산은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으로 대변되는 공업도시로서 높은 소득수준에 따라 프리미엄 튜닝 서비스 품질에 대한 요구가 많으며, 자동차도시에 걸맞게 자동차에 대한 애착이 각별한 사람들이 많아 전문 튜닝업체 개설에 대한 요구가 높았다.

 

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울산지방경찰청 등 주요 공공기관이 소재하는 울산 혁신도시에 위치한 덱스크루 울산점은 울산시내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전망이 좋은 곳에 자리하여 자동차 애호가의 쉼터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

 

20대 청년층부터 50대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년령층의 문의가 쇄도한다는 울산점 장윤제 대표는 “20~30대는 드레스업, 배기, 일체형 서스펜션 등에 관심이 높고, 40~50대는 순정옵션 업그레이드와 인테리어 LED에 관심이 높다”며, “특정 아이템에 치우침 없이 다양한 튜닝 서비스를 펼치면서도 최고의 퀄리티로 서비스하는 프리미엄샵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튜닝서비스를 펼쳐왔던 덱스크루는 지난달 전주에 이어 이번에 울산에 매장을 공식 오픈하여 전국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튜닝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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