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와 사상자가 가장 많은 시기는 11~12월 서울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와 사상자가 가장 많은 시기는 11~12월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지부장 장광)가 최근 5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연간 3,700여건이 발생, 52.4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일 10여건의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7일에 한 명씩 사망한 꼴이다. 최근 5년간 서울의 월별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송년 술자리가 많아지는 11월과 12월에 가장 많이 발생(18.5%)하였으며, 사상자도 11월과 12월에 집중(18.6%)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찰의 음주단속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12월에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이렇게 많은 것은 운전자들이 아직도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크게 인식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최근 5년간 서울의 자치구별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비율을 보면, 중구가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11-28 10:46 추석연휴, 차량1/4이 사라진 서울 도로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추석연휴, 차량1/4이 사라진 서울 도로에서 조심해야 할 것은? 2012년 작년 추석연휴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3일간)로 다소 짧았다. 그래도 고향을 찾으려는 발걸음은 여전히 이어져 약 70만 대의 차량이 서울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 되었는데, 서울에 등록된 차량의 25% 정도에 해당된다. 이렇게 1/4이나 되는 차량이 빠져나갔으니 한산해진 서울 시내 교통사고도 1/4 이상 줄어들었을까? 2012년 서울시 1일 평균 교통사고 건수는 111.6건인데, 추석연휴의 첫날인 9월 29일은 77건, 30일은 73건, 10월 1일은 62건으로 평균보다 훨씬 많이 감소하여, 9월 29일은 31%, 30일은 34.6%, 10월 1일은 44.4% 감소했다. 차량이 줄어든 만큼 교통사고는 줄었지만 법규위반별로 분석해 보면 평상시와는 좀 다른 사고유형을 나타냈다. 201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9-17 10:49 서울시, 26일부터 시내버스 20개 노선 조정해 운행 서울시, 26일부터 시내버스 20개 노선 조정해 운행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지난 8월 14일 ‘2013년 상반기 정기 시내버스 노선조정’ 심의를 거쳐 최종 조정안을 확정하고, 시내버스 20개 노선을 조정해 9.26(목)부터 변경된 노선으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정되는 노선을 크게 내용별로 분류하면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 9건 △장거리, 노선 중복, 승객과소 등 불합리한 노선 개선 8건 △기타 운송비용 절감 등 3건이다. 금번 정기 노선조정은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를 최우선 목표로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1119번, 6640번, 6715, 7016, 7739번 연장 및 변경, 3215번 및 2230번 차고지 변경 등 9건의 개선으로 출퇴근, 통학 등 이용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7739번 노선이 변경되는 연희동~홍대입구역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8-30 09:47 국토교통부, 뺑소니 사고 감소를 위한 신고 포상금제 시행 국토교통부, 뺑소니 사고 감소를 위한 신고 포상금제 시행 국토교통부는 뺑소니 사고 목격자가 사고를 경찰에 신고하여 가해자 검거에 기여한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국토교통부는 포상금 제도를 통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신고와 감시를 유도하고자 ‘12년에 포상금 지급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13년에 2차에 걸쳐 포상금을 지급하였다. *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개정(‘12.8월), 포상금지급에관한규정 제정(’12.10월) [뺑소니 사고 신고포상금 지급 현황]구 분제1차(‘13.5월)제2차(‘13.7월)인 원8명18명총 포상금액6,000,000원10,070,000원* 뺑소니 사고 피해자의 상해정도에 따라 신고자에게 50~100만원 지급 ?뺑소니 사고 포상금 지급 사례?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7-09 11:09 서울시, 전국 최초 장애인콜택시용 전기차 10대 보급 서울시, 전국 최초 장애인콜택시용 전기차 10대 보급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장애인콜택시를 보급한다.시는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지체 및 뇌병변 1·2급 장애인을 대상으로 10대의 장애인콜택시용 전기차를 10월부터 강북지역에서 시범 보급한다고 밝혔다.전기차는 시중에 유일하게 보급된 것이 소형차 레이(RAY)이기 때문에 장애인콜택시용 전기차 역시 이 차종으로 공급된다. 즉, 휠체어 탑승설비는 장착이 불가능하다.연간 서울의 장애인콜택시 이용 장애인 76만여 명 중 휠체어 미이용자가 44%에 이르지만 현재 보급 운행 중인 장애인콜택시 총 330대 전부가 휠체어 탑승설비를 특수 장착한 중형 차량이기 때문에 높은 문턱으로 인한 승·하차 문제, 연료비 과소비 문제 등이 지적돼 왔다.시는 소형 전기차를 장애인콜택시로 보급함으로써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tv | 2012-08-30 11: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