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악산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16일부터 탐방로 개방 설악산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16일부터 탐방로 개방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설악산국립공원의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입산통제기간이 15일 종료됨에 따라 16일부터 탐방로를 전면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설악산국립공원의 모든 법정탐방로인 15개 구간이다. 지난 겨울 잦은 폭설과 해빙기 낙석으로 탐방로가 크게 파손됐던 천불동계곡과 백담사~봉정암 코스의 일부 구간도 개방시점에 맞춰 복구를 완료하고 함께 개방된다. 이와 더불어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중청대피소와 함께 설악산 최고봉 대청봉을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과 휴식을 담당해왔던 소청대피소의 구조 변경(리모델링)을 끝내고 탐방로 개방일인 16일에 맞춰 첫 손님맞이를 시작한다. 1987년 소청봉 아래 만들어진 소청대피소는 지난해까지 개인에게 임대해 운영했으나 안전과 수질오염에 관련된 술과 조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3-05-15 17:20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안전산행 위한 탐방로 등급제정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안전산행 위한 탐방로 등급제정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 안전산행 위한 탐방로 등급제정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탐방객 자신의 신체조건과 체력에 따라 적합한 등산코스 선택할 수 있는 탐방로 등급제를 시행한다.탐방로 경사도와 노면상태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분류한 탐방로등급제는 10월부터 9개 국립공원 117개 탐방코스에 도입함으로고 안전사고를 방지할 것으로 보인다.탐방로등급제 목적은, 탐방객이 자신의 체력에 맞지 않는 무리한 산행을 피하도록 함으로써 탐방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탈진과 부상 등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기 때문이다.등급은 난이도에 따라 ‘매우 쉬움’, ‘쉬움’, ‘보통’, ‘어려움’, ‘매우 어려움’ 등 5개 등급으로 구분되고, ‘매우 쉬움’은 노면이 아주 평탄하며 폭이 넓고 경사도 완만해 휠체어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tv | 2012-10-12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