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141가족 655명에 행복카셰어 제공지난해 5월~8월까지 1만 578명 2347대 이용 도가 올 추석연휴기간 동안 141가족 655명을 대상으로 행복카셰어를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에는 경기도뿐 아니라 고양, 부천, 안산, 화성, 남양주, 의정부, 파주, 시흥, 광명, 군포, 오산, 하남, 양주, 의왕, 양평, 과천 등 16개 시‧군 소속 차량 73대가 참가했다. 도는 지난 달 4일부터 보름동안 차량이용신청을 받은 결과 총 340가족 1,785명이 신청했지만 이용 대상이 아니거나, 취소, 신청지역 차량 부족 등의 사유로 141가족에게만 차량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행복카셰어 이용대상은 기초수급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2017-10-01 12:26
사고많은 4분기 앞둔 취약요인 분석교통안전 특별대책 범 정부합동대처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행안부, 교육부, 경찰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3,000명대로 감축하기 위한 「’17년 4분기 교통안전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8월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48명(잠정)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105명) 감소하여 올해 사망자 수는 승용차 대중화 초기인 1978년 이후 38년 만에 최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 (1978)5,114→(1991)13,249→ (2013)5,092→(2014)4,762→(2015)4,621→(2016)4,292 4분기에는 추석 연휴, 가을 행락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최준기 기자 | 2017-09-29 13:00
저소득층 무상 대여 사업최대 규모의 행복 카셰어 경기도는 추석연휴를 맞아 시군을 대상으로 행복카셰어 시범사업 참여여부를 확인한 결과 고양, 부천, 안산, 화성, 남양주, 의정부, 파주, 시흥, 광명, 군포, 오산, 하남, 양주, 의왕, 양평, 과천 등 16개 시‧군 소속 차량 73대의 참가가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행복카셰어는 주말이나 공휴일 등에 운행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저소득층에게 무상으로 빌려주는 사업으로, 지난해 5월부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추석연휴에는 경기도 차량 105대를 포함해 총 178대의 공용차량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연휴기간 역대 최대 규모의 행복카셰어가 운행된다.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최준기 기자 | 2017-09-03 14:25
깨끗한 미래에너지 전환보호무역주의 적극 대응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이하 산업부)와 환경부(장관 김은경),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이하 국토부)는 8월29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핵심정책토의」를 개최했다. 문재인 대통령, 백운규 산업부 장관, 김은경 환경부 장관, 김현미 국토부 장관, 청와대 정책실장 및 수석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 관계부처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통상, 물 관리·개발사업 환경평가 강화, 주거복지·교통 공공성 등을 주제로 핵심과제와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에너지로 전환과 보호무역주의 적극 대응 및 전략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최준기 기자 | 2017-08-29 17:13
190곳 토양오염 우려기준 초과초과율 5년간 지속적하락 추세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지난해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에 대한 토양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8,278곳 중 2.3%인 190곳의 시설이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전국의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은 2만 1,877곳으로 토양환경보전법에 따라 주기적으로 토양오염도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 중 지난해 검사를 받은 시설은 8,278곳(전체시설의 37.8%)이다. 토양오염우려기준 초과율은 2016년 2.3%, 2015년 2.4%, 2014년 2.5%, 2013년 2.8%, 2012년 2.9%, 2011년 3.4% 등 5년간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한지수 기자 | 2017-08-02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