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응답하라 1974, 전철로 떠나는 스터디 투어’를 진행한다. 코레일은 수도권전철 개통 40주년을 맞아 1974년에 문을 연 전철역과 수도권전철의 동서남북 끝단역을 대상으로 탐방하는 스터디투어를 8월 6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수도권전철은 지난 1974년 처음으로 개통했으며,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등 3개 노선에 29개역 74.1km 구간에서 운행을 시작했다. 수도권전철은 이후 지속적인 확충을 거쳐 40년이 지난 현재 경부선, 경인선, 경원선 외에도 경춘선, 경의선, 일산선, 장항선, 중앙선, 수인선, 과천선, 안산선, 분당선 등 총 코레일 관할 12개 노선에 228개역, 523.3km로 늘었다. 코레일 전철 연간 이용인원도 개통 초기 연간 7,400만명에서 10억9,800만명으로 명실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4-08-06 17:03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5월 한달 간 전국 19개 지역을 돌며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에 대한 설명회와 안전교육을 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이번 설명회는 내년 1월 1일 화평법·화관법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대기업에 비해 전문 인력과 정보력이 부족한 지방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의견을 듣고 원활한 제도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총 19개 지역 설명회의 전체 참석자 수는 2,247명, 참가업체는 1,565개로 평균적으로 1회당 약 120명, 80개의 업체가 참석하여 지역 산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19개 지역 설명회 : 의정부, 부산, 여수, 대구, 광양, 창원, 포항, 군산, 울산, 전주, 구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4-06-11 17:06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윤상직)와 국토교통부(장관 : 서승환)는 “노후산단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양 부처 중심으로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T/F*를 구성(4.15, 산업부 지역경제정책관 및 국토부 국토정책관 협약서 체결)하고, “노후산단 리모델링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합동 T/F 참여기관 :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산업연구원, 국토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LH공사 정부는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방안(‘13.9.25, 제3차 무역투자진흥회의),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14.3.12, 제5차 무역투자진흥회의)을 통해 공장 및 기반시설이 노후화된 산업단지를 진단하여 ‘17년까지 최대 25개 산업단지를 리모델링하기로 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산업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4-04-17 13:40
한진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4.11(금) 오후 2시, 한전에서 전력거래소, 한전, 발전사, 가스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전력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전력수급 사전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 일시·장소 : `14.4.11(금) 14:00~15:30, 한전 이사회실(1001호) * 참석 : 한진현 차관, 전력거래소 이사장, 한전 부사장, 발전사 사장, 가스공사 사장,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 한차관은 기관별 대책발표에 앞서 “지난 겨울 전력수급을 비상발령 없이 순조롭게 마무리한데는 날씨의 영향도 있었지만 에너지절약을 생활화하여 절전에 적극 동참하여 주신 국민들과 전력 유관기관 임직원의 노력이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연말까지 1천만kW 신규 발전기 준공이 예정되어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4-04-11 16:30
현대차그룹이 협력사를 직접 찾아가 진정성 있는 동반성장을 모색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 달부터 올 11월 말까지 그룹의 주요 경영진들이 1, 2차 협력사를 직접 찾아가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댄다고 21일(금)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자동차 산업의 동반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자동차 부품 산업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2010년부터 경영진의 협력사 현장방문활동을 정례화해 협력사 방문을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 현장방문활동은 현대ㆍ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로템, 현대위아, 현대건설, 현대엠코, 현대파워텍, 현대다이모스 등 총 10개사가 참여하며, 지난 12일 윤여철 현대ㆍ기아차 노무담당 부회장의 ㈜유라하네스(경기도
안전·편익 생활정보 | carnews | 2014-03-21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