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오트론–美 윈드리버 MOU 체결 현대오트론–美 윈드리버 MOU 체결 자율주행·커넥티비티 제어 플랫폼…협업 전개현대·기아 미래 스마트카 경쟁력 강화에 기여 현대오트론이 23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미국의 윈드리버와 미래 스마트카에 적용할 자율주행•커넥티비티 제어 플랫폼 개발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윈드리버(Wind River)는 사물인터넷(IoT)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선도업체로,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겠다 포부를 보였다. 양사는 앞으로 공동 개발 환경 구축, 커넥티비티 지식재산권 및 공동개발 산출물 상호 공유, 기능 안전 인증 등 협력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커넥티 자동차/부품/정비산업 | 교통뉴스 이정은 기자 | 2018-08-23 15:11 현대오트론, 표준소프트웨어 플랫폼 본격 적용 현대오트론, 표준소프트웨어 플랫폼 본격 적용 현대차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플랫폼제어기 7종 현대‧기아차 모델에 적용 현대오트론(대표이사 김재범)이 올해 말까지 현대차 표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탑재한 제어기 7종을 현대/기아차 4개 모델에 적용 완료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현대자동차와 현대오트론이 직접 개발한 차량 소프트웨어 표준인 ‘현대차 표준소프트웨어 플랫폼’이 적용되는 모델은 지난해 출시된 아이오닉 전기차와 신형 그랜저, 그리고 올해 출시되거나 출시 예정인 스팅어, 현대차 제네시스 G70, 그랜저 하이브리드 등이다. 차량 소프트웨어 표준 오토사(AUTOSAR) 오늘날의 자동차들은 과거 자동차와 다르게 ‘기계’보다 ‘컴퓨터’에 가깝게 진화하고 있다.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7-09-08 10: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