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로템, 폭염에 강한 Class 220 견인전동기 개발 현대로템, 폭염에 강한 Class 220 견인전동기 개발 현대로템이 국내 최초로 고내열성 절연물을 활용한 열차용 견인전동기를 개발했다. 견인전동기는 전동차를 끌고 나가는 모터로, 자동차의 엔진에 해당한다.16일 현대로템이 발표한 Class 220 견인전동기는 국제규격에 따라 주위온도 보다 최대 섭씨 220도 높은 온도에서도 절연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절연시스템 등급을 갖추었다. 기존 등급은 Class 200이다.현대로템이 지난 2017년부터 개발에 착수한 신형 견인전동기는 향상된 내열성능으로 열대기후 지역과 국내 여름철 폭염에도 열차를 안정적으로 운행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항공/해운/철도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9-07-16 11:08 현대·기아차, 질소산화물 저감 촉매기술개발 현대·기아차, 질소산화물 저감 촉매기술개발 포항공대와 공동 개발, 디젤차량 정화장치용고내열성 촉매로 연비 개선, 환경 규제 만족 현대·기아자동차는 포항공대 연구팀과의 산학 연구를 통해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저감 장치의 정화 성능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고내열성 질소산화물 저감 촉매'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현대·기아차 배기촉매리서치랩과 포항공대 환경공학부 홍석봉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Cu-LTA(카파 엘티에이)’ 제올라이트 물질은 디젤 차량의 배기가스 정화기술중 하나인 SCR(Selective Catalytic Reduction, 선택적 환원 촉매) 장치에서 사용되는 촉매이다. SCR 장치는 요소수를 이용해 차량의 배출가스 중에 존재하는 안전·편익 생활정보 | 교통뉴스 김종혁 기자 | 2017-01-23 11: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