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차량 갇힘 사고 대응’ 체험장 마련 서울시, ‘차량 갇힘 사고 대응’ 체험장 마련 양천소방서 내에 설치...미취학 아동 대상대처법 순서 따라 쉽게 부를 동요도 제작 유아기 어린이가 자동차 안에 고립되는 ‘차량 갇힘 사고’ 건수가 해마다 증가 추세인 가운데, 서울시가 차량에 갇혔을 때 아이 스스로 생존법을 익히는 체험장을 ‘양천소방서’ 내에 국내 최초로 설치했다. 안전벨트, 경적, 핸들이 장착된 모형차량에서 스스로 그 상황을 벗어날 수 있도록 익히는 체험장이다.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안전벨트를 푼 후 운전석으로 이동, 핸들을 엉덩이로 깔고 앉아 ‘빵빵’ 경적을 울려 자신이 갇혔다는 사실을 외부에 알리고 구조를 요청하게 된다.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르며 대처법 순서를 익힐 수 있도록 ‘엉덩이 빵빵’ 동요도 자동차와 부품산업 | 교통뉴스 송수정 기자 | 2018-12-13 10: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