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업무용 승용차 비용처리 깐깐해진다...사적 이용 안 돼 업무용 승용차 비용처리 깐깐해진다...사적 이용 안 돼 제조 및 유통을 하고 있는 개인사업자 A씨는 법인 명의로 고가의 외제차를 두 대 굴리고 있었다. 업무용 차량 관련비용 공제를 알고 있던 A씨는 두 대 모두 업무사용비율을 100%라고 기재하고 전액 비용처리를 해 세금을 덜 냈다.관할 세무서가 이를 의심해 조사했더니 그 중 한 대는 전업주부인 부인이 운행했으며, 세무서는 이에 대한 필요경비를 인정하지 않고 관련 소득세 수 천만 원을 추징했다.이렇듯 국세청의 업무용차 비용처리 기준을 제대로 적용하지 않고 세무신고를 하거나, 고가의 수입차를 사적으로 사용하면서 비용처리를 하면 큰 낭패에 자동차와 부품산업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2020-02-19 1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