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통사고 책임, 과실 상계 관행 사라진다 교통사고 책임, 과실 상계 관행 사라진다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주행하던 A씨는 뒤에서 추월하던 차량이 갑자기 앞으로 끼어들면서 충돌하는 황당한 사고를 당했다. 뒤에서 달려오던 B씨가 무리하게 추월을 시도하다 반대편 차량을 보고 급차선 변경을 해 직진하던 A씨와 충돌한 것이다.당연히 피해를 보상받을 줄 알았던 A씨는 보험회사로부터 쌍방과실이라는 얘기를 듣고 황당함을 금할 수 없었다. 갑자기 끼어드는 차량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책임이 일부 있다는 것이다. A씨는 20%의 책임을 져야했기 때문에 피해를 온전히 보상받지 못했다.A씨는 정식 재판을 청구했고, 대법원까지 가 첨단도로 & 신호시스템 | 교통뉴스 민준식 부장 | 2019-05-27 21: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