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전기제품 및 생활용품 등으로부터 국민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품안전에 관한 각종 정보를 담은 계간지「Safety Korea」창간호를 5. 20.(화)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한 계간지는 금년 1/4분기 중 국내외 리콜 및 위해제품 정보, 주요국의 제품안전정책, 제품 사고조사 결과 분석 등 제품안전에 관한 유익한 정보*들을 포함하고 있다.
* 주요국의 리콜동향 및 위해제품 뉴스, 제품안전 정책, 제품 사고조사 결과 분석, 안전한 제품 사용법, 위해성 극복한 혁신제품 사례, PL소송 사례 등
국표원은 지난 3. 5일자 원내에 ‘제품안전정보센터’를 설치하여 다양한 정보원으로부터 제품의 사고 및 결함 정보를 수집, 분석하여 그 결과를 제조기업의 설계 변경 및 리콜 등의 조치*에 반영해 왔으며, 국내외 리콜 및 위해제품 동향, 각국의 제품안전 정책 및 관련 뉴스 등을 ‘주간 제품안전동향’ 보고서의 형태로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제공하고 있다.
* 제품 사고조사 처리 사례 : 전기온수 찜질기 및 안정기내장형 램프에 대해 자진리콜 권고, 전기 청소기 등에 대해 개선의견 통보
국표원은 그동안 ‘제품안전정보센터’를 통해 수집한 각종 정보를 토대로 계간지를 발간하여 소비자단체 및 인증기업 등에게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와 제조자 모두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자 한다.
또한 인터넷을 통해서도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www.safetykorea.kr)에도 제공할 예정이다.
* 인쇄물 또는 전자우편으로 수신을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1600-1384)를 통해 신청 가능.
국표원은 글로벌 제품안전 정보지「Safety Korea」가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기업의 위기관리를 지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