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차전 슈퍼6000 클래스 1,2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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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차전 슈퍼6000 클래스 1,2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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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5.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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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차전 슈퍼6000 클래스에서 1, 2위를 석권했다.

 

조항우 감독, 김중군 선수 투톱체제로 출전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예선전과 결승전 모두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며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독일 DTM을 비롯한 전세계 3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은 '벤투스 F200’ 레이싱 타이어 장착으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예선 2위로 결승에 오른 조항우 감독은 빠른 스타트로 2, 3위와 격차를 크게 벌리며 결승전 경기 내내 놓치지 않는 독주를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예선 1위였던 김중군 선수는 결승전에서 초반 아쉬운 스타트를 보였지만 끈질긴 역주를 통해 뒷심을 발휘하며 2위에 올랐다.

 

슈퍼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를 가진 국내 유일의 스톡카 경주대회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인기가 높다. 특히 팀간 경쟁은 물론 타이어의 메이커 간 기술력을 겨루는 격전장으로 유명하기에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우승은 한국타이어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사진자료] 1라운드 참고사진.png [사진자료] 한국타이어,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으로 CJ 슈퍼레이스 정복!.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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