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부품 글로벌 4대 강국’ 공청회 개최 from Cartvnews on Vimeo.
취재: 정유진 기자
지식경제부가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소재, 부품 글로벌 4대 강국’ 전입의 발판이 될 40개 후보과제들을 발표하고,각 분야별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작년 11월 발표된 ‘소재, 부품 산업 미래비전 2020’의 후속조치로 추진되고 있는 ‘전략적 핵심소재’ 및 ‘소프트
웨어 융합형 부품’ 개발사업의 후보과제에 대한, 세부적인 기획결과를 발표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전략적 핵심소재’ 기획대상에 포함된 과제들은 나노패턴필름과 세라믹자성소재 등 20개고, ‘소프트웨어 융합형 부품’과제
엔 스마트 시트, 플렉서블 전자종이 등 20개가 포함됐습니다. 이 중 기술성과 사업성 등을 고려해 과제간 경쟁을 통해,최종적
으로 소재 부문 10개, 부품 부문 10개, 총 20개가 선정돼 총 400억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신재혁 지식경제부 부품소재총괄과 사무관
Q. 20개 과제의 기술개발 성공 시 기대효과?
이번 사업은 역량있는 중소, 중견기업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특히 기계, 수송, 전기전자, 정보
통신 등 총 4개의 분야로 구성돼있는소프트웨어융합형 개발사업에는 70%이상의 정부출연금이 지원됩니다. 이런 지원을 통
해,부품의 지능화, 다기능화, 고부가가치화가 가능한 부품을 개발하는 것이 부품 개발사업의 주요내용입니다.
[인터뷰] 이재관 자동차부품연구원 공학박사
Q. 보유기술 설명?
Q. 우리나라에만 있는 기술인가?
지경부는 이번 공청회와 함께 인터넷 공시를 통해 후보과제들을 공개적으로 검토하고, 의견을 수렴해, 8월초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CSTV 교통뉴스 정유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