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S 350 BlueTEC 4MATIC 출시
상태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The New S 350 BlueTEC 4MATIC 출시
  • carnews
  • 승인 2014.05.22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The New S 500 4MATIC Long 모델에 이어 사륜구동 모델인 The New S 350 BlueTEC 4MATIC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The New S 350 BlueTEC 4MATIC은 고효율 지능형 소재와 컴팩트한 경량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메르세데스-벤츠의 4MATIC 기술이 적용되어 한층 더 강화된 안정성과 친환경성을 제공한다.


The New S 350 BlueTEC 4MATIC에 적용된 메르세데스-벤츠의 4MATIC은 전륜과 후륜에 항시 45:55의 일정한 구동력을 전달하는 최첨단 상시 사륜구동 방식으로 빗길, 빙판길, 눈길과 같은 악천후 상황에서도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안정성을 향상시켜 준다. 또한, 에어매틱이 적용되어 도로 상황과 주행 상황에 맞게 에어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각 바퀴의 댐퍼들을 조절해 지면으로부터 오는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 시켜준다.


The New S 350 BlueTEC 4MATIC은 배기량 2,987cc, V형 6기통 BlueTEC 청정 디젤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258마력, 최대 토크 63.2kg.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 정지 상태에서 100km/h를 6.8초에 주파하며 복합연비는 12.0km/l이다.

The New S 350 BlueTEC 4MATIC은 COMAND 온라인 기능이 적용된 최고의 텔레매틱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포함하여 블루투스 전화, 오디오, 비디오, 그리고 인터넷까지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동이 가능해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 인터넷 기능이 강화되어 휴대폰 테더링을 통한 메르세데스-벤츠 애플리케이션의 사용뿐만 아니라 웹 브라우징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The New S 350 BlueTEC 4MATIC에 적용된 후방 360도 카메라는 각각 차량 뒤와 주변 상황을 대형 COMAND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주어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 주행 안전성이 향상됐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사진-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S 350 BlueTEC 4MATIC.JPG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