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하여 도로패임 현상, 낙하물 등 불편사항을 신고하는 ‘척척해결서비스’의 4월 우수신고 사례에 대한 포상을 시행한다.
‘14.3.28 서비스 개시 이후 4월말까지 신고된 내용 중에서 도로 안전성 향상 등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판단되는 5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하여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향후에도 국민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매월 불편신고 우수사례를 선정해 포상을 시행하고 월별 우수사례에 대한 연말 심사를 통해 장관표창 등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분야 정책제언 등을 수행하는 도로서비스 평가단 운영과 더불어 척척해결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이용자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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