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4월 자동차산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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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4월 자동차산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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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5.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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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4월 자동차 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생산(433,799대) 12.3%, 내수(147,765대) 11.2%, 수출(299,268대) 14.0% 모두 전년동월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생산) 신차출시*에 따른 내수시장 호조 및 해외시장의 회복세로 인한 수출 증가, 지난해 주요업체의 주말특근 미실시**로 인한 기저효과 등으로 12.3% 증가한 433,799대 기록하였다.

    * 최근 신차출시  : 현대 제네시스, LF쏘나타, 기아 쏘울 EV, 한국지엠 말리부 디젤
   ** 현대·기아차 : `13.4월 1∼2째주 주말특근 미실시


 (내수) 국산차 신차출시에 따른 국산차 판매 호조로 인해 11.2% 증가한 147,765대 기록하였다.

    * 국산차 판매는 16개월 만에 처음으로 13만대 이상 판매(지난 15개월 월평균 11만대)


(수출)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에도 불구, 미국·중국 등 주요시장의 회복세로 14% 증가한 299,268대 기록하였다.
   * 원/달러 환율 추이(원) : 1,064.5(3월말) → 1,041.5(4/9) → 1,035.0(4/28) →1,030.6(4/29)


< 4월 자동차산업 총괄표 (단위 : 대, %, 억불) >

구 분

’14.4월

전월비

전년 동월비

’14.1-4월

전년 동기비

생 산

433,799

1.9

12.3

1,588,652

5.9

내 수

147,765

6.9

11.2

529,803

8.0

국산차

131,053

7.0

10.2

468,657

5.9

수입차

16,712

6.2

25.5

61,146

26.6

수 출

299,268

4.9

14.0

1,086,772

4.2

(금액)

48.3

4.7

18.9

174.3

8.9


(수출액) 완성차(MTI741 기준, 잠정)는 신차효과 및 평균수출가격*의 상승으로 역대 월간 사상 최대 수출액인 48.3억弗을 달성하였다.

    * 완성차 평균수출단가($/대) : (‘13.4) 15,451 → (’14.4) 16,123


자동차부품(MTI742 기준, 잠정)은 국내 완성차 업계의 해외생산 확대* 및 해외 완성차 업계로의 납품증가 등으로 23.4억弗을 기록했으며, 이는 월간 부품 수출액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 해외 완성차 생산대수(대) : (‘13.1Q) 1,018,332 → (‘14.1Q) 1,088,902



표1.jpg


 (업계별 수출) 현대차는 소형(엑센트, 아반떼)과 SUV급 차량의 수출호조로 17.7% 증가, 기아차도 주력차종의 인기지속으로(프라이드, K3) 20% 증가하며 역대 월간 최대 수출실적 달성하였다.

산업통상자원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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