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한국에서 단독으로 아?태 지역 통합 대규모 신제품 출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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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한국에서 단독으로 아?태 지역 통합 대규모 신제품 출시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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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5.12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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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인 볼보트럭은 금일 광장동 소재 워커힐호텔 제이드가든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대규모 통합 신제품 런칭 행사를 가졌다.

 

볼보의 새로운 시리즈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혁신을 보여주는 볼보 다이나믹 스티어링을 전 모델에 기본 장착해 동종 트럭 중에서 가장 뛰어난 핸들링을 제공한다. 


노면 상태나 차량의 속도와 방향 전환, 풍속 등의 자연 상태 등 어떤 주행 환경에서도 차체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운전자가 큰 힘을 들이지 않고 운전대를 조작할 수 있어 안전과 운전 편의성 면에서 최고 수준을 구현한다.  

 

또한, 볼보가 자랑하는 인공지능 자동변속기 I-시프트를 기본 탑재하고 있어, 신속하고 부드러운 변속이 가능한 것은 물론, 고출력의 토크를 발휘하여 우수한 주행성능과 월등히 높은 연비를 구현했다. 

 

새로운 볼보 시리즈 가운데서 가장 대표적인 플래그십 모델은 볼보 FH시리즈이다. 볼보 FH시리즈는 운전자 중심의 설계와 연료 효율성을 중점으로 개발된 모델로 내구성, 인체공학적 디자인은 물론 뛰어난 핸들링, 강화된 안전장치와 시간 절약 기능까지 장시간의 운행에 최적화된 기존 트럭의 한계를 뛰어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새로운 볼보 FH시리즈는 540 마력에서부터 700마력까지 다양한 엔진사양으로 만나볼 수 있다. FH는 1,450-1,900rpm에서 최대 540마력을 자랑하는 13리터 엔진을 장착해, 최저 1,050rpm에서도 265kg.m의 균일한 토크의 힘을 발휘한다. 또한, FH16은 최대 700 마력의 강력한 힘과 함께 1,000-1,550rpm 에서 최대 321kg.m의 토크로 뛰어난 연료효율성을 자랑하는 동급 최강의 모델이다.

 

볼보 FM시리즈는 최고의 유연성과 운송 효율성을 보여주는 만능 플레이어다. 장시간 운전은 물론 도시 환경에 적합하게 설계되었다. 더불어, 차량 무게의 경량화, 차축의 배열 변화, 향상된 샤시 유연성을 갖춘 데다 특장회사와의 인터페이스가 탁월해 고객의 작업 환경에 따라 개별 맞춤화가 가능하다. FM 11은 최저1,600rpm에서 최대1,900rpm 범위에서 45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950-1,400 rpm 에서 219kg.m의 토크를 보여준다. FM은 최대 500마력의 동급 최강의 힘과 1,050-1,400rpm에서 255kg.m의 출력이 가능하다.


FMX시리즈는 건설작업에 적합한 최고의 건설장비 트럭으로 생산성과 내구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었으며 새롭게 추가된 후륜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을 통해서 안락성과 이동성이 크게 개선되었다. 또한, 전면 구조에 사용된 모든 부품들을 고강력 강판 구조로 다시 설계하고 대다수를 기존의 위치에서 재배열하여 험한 건설 작업 현장에서도 끄덕없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FMX제품은 1,400-1,900rpm에서 최대 500마력의 힘의 구현이 가능한 D13C엔진을 탑재, 최저 1,050rpm에서도 255kg.m의 출력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새로운 볼보 FH, FM, FMX시리즈의 곳곳에서 운전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한 배려가 돋보인다. 작업과 동시에 편안한 휴식공간의 역할을 하는 최적의 환경과 더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운전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 계기판, 제품과 부품을 모니터 하는 진보된 개념의 텔레매틱스 기술 등 고객에게 최고의 차량 운용 효율성을 제공한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사진자료 1] 볼보트럭 신모델 FH 트랙터.jpg [사진자료 2] 볼보트럭 신모델 FM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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