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순천시·무안군,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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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순천시·무안군,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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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5.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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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14년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 공모사업에 순천시와 무안군 2곳이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전남도는 지역 여건에 맞는 창의적 교통모델 발굴에 역점을 두고 순천시는 버스형으로, 무안군은 택시형으로 각각 특화하는 전략으로 응모해 최종 선정된 전국 13개소 가운데 2개 시군이 모두 포함되는 성과를 거뒀다. 


순천시는 농촌형 교통서비스 제공사업으로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오지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25인승 소형버스를 이용해 마을에서 버스 정류장까지 2~3km를 하루 3회 운행해 황전면 비촌리 등 32개 마을 1천600여 명에게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안군은 올 3월부터 군 자체적으로 시범 추진 중인 ‘무안군 행복택시’ 사업을 현재 9개 마을에서 18개 마을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으로 준비 중이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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