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01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하며, 「뉴 코란도 C」를 비롯해 다양한 코란도 시리즈와 함께 하는 색다른 레저 생활을 제안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차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뉴 코란도 C」,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코란도 스포츠」 등 코란도 시리즈 3대를 각 모델 별 특성을 살린 레저 용품과 함께 선보이며 새로운 아웃도어 생활의 트렌드를 제시했다.
「뉴 코란도 C」는 장거리 이동 시 부피가 큰 짐도 원활하게 운반할 수 있는 루프캐리어를 적용하고 차량용 타프를 설치하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코란도 스포츠」의 최대 장점인 데크 공간에 슬라이딩 베드와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고 산악 자전거를 수납해 데크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더불어 편안한 이동과 안락한 레저 활동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동급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 품질과 AV 감상 환경과 편의사양을 갖춘 하이리무진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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