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HMA 신임 사장단, 남양연구소·현대제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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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HMA 신임 사장단, 남양연구소·현대제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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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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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주코브스키 HMA 사장과 로버트 프래즌스키 HMA 판매담당 부사장 등 미국 판매법인 신임 사장단은 2일부터 4일까지 23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3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남양연구소와 충남 당진에 위치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방문했다.

 

데이브 주코브스키 HMA 사장과 로버트 프래진스키 HMA 판매담당 부사장은 올해11일과 27일 각각 승진했으며, 이번 한국 방문은 승진 이후 처음이다.

 

이 날 남양연구소를 방문한 미국 판매법인 사장단은 미국시장에 선보일 신형 제네시스와 신형 쏘나타의 막바지 테스트 현장을 둘러보며, 현대차의 경쟁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들은 남양연구소 방문에 이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찾아 제네시스에 적용되고 있는 고장력 강판의 생산 과정을 둘러보며 제네시스의 높은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이 날 현장을 둘러본 데이비드 주코브스키 HMA 사장은 금일 남양연구소의 연구시설 및 테스트 현장과 현대제철의 우수한 고장력 강판 생산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니 올해 신차의 성공적인 런칭에 다시 한 번 자신감이 생겼다이들 모델의 성공적인 런칭을 발판으로 올해 판매 목표인 745천대를 달성하는 한편, 미국 시장에서 제 값 받기를 지속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이 날 오후 양재동 본사를 방문해 정몽구 회장과 면담하는 자리도 가졌다.

 

현대차는 올해 미국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네시스와 함께 신형 쏘나타를 미국시장에 선보여 올해 판매 목표인 745천대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140203 현대차 HMA 신임 사장단 본사 방문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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