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항공기를 통한 AI 확산 방지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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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항공기를 통한 AI 확산 방지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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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2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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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는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합동으로 지난 16일부터  항공편을 통한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대책반을 운영하는 한편 전신소독기를 김포, 김해, 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에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설연휴 기간 중 예상되는 병원균의 공항과 기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여객청사의 주요 여객동선과 수하물 카트 등에 특별방역을 실시하는 한편 청사 내 안내방송을 통해 조류독감 예방을 위한 위험지역 방문자제 등 주의사항들을 홍보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서는 “다양한 전염성 병원균의 공항 유입과 타지역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기위한 단계별 대응시나리오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조해 공항내 방역 및 예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항공공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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