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규 37개 복지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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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규 37개 복지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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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1.1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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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공모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37개 사회복지사업을 새로이 선정하고,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함께 움직이는 세상’ 만들기에 나선다.

 

특히 기존 장애인, 노인, 아동 및 청소년의 세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공모사업에 작년에 신설한 이동편의 제공과 사회복지를 결합시킨 이동복지 분야를 확대 지원하는 등 사업 영역을 다각화했다.

  

2005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현대차 대표 사회공헌사업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은 예산이나 인력 부족으로 복지사업을 펼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단체를 지원함으로써, 원활한 사업 진행을 돕는 동시에 보다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복지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회복지사업의 전문화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은 보다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사회복지사업을 위해 현대차와 사회복지단체가 힘을 합하는 기업 사회공헌의 대표적 성공사례”라면서 “최근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계층이 점차 다양해지면서 이들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발굴에 역점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140114현대차, ‘2014년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 지원금 전달(2).jpg 140114현대차, ‘2014년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 지원금 전달(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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