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최근 공기업 경영개선과 관련 대구도시철도공사의 개선안 중의 도시철도요금 단계적 인상과 관련해 요금 인상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에 도시철도공사에서 요금 인상안을 내놓은 것은 정부의 공기업 개혁 방침에도 맞지 않으며, 또한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기 때문에 시에서는 지난번 공기업에서 마련한 개선안을 반려한 바 있다.
따라서, 대구시에서는 정부가 고강도의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철도요금 인상은 검토하지 않을 뿐더러 공기업 내부 임직원들의 획기적이고 강도 높은 자구책을 제시해 시민들이 공기업 개혁안에 공감할 수 있도록 경영개선안을 내놓으라고 독려하고 있다.
이번에 도시철도공사에서 요금 인상안을 내놓은 것은 정부의 공기업 개혁 방침에도 맞지 않으며, 또한 시민들에게 부담을 주기 때문에 시에서는 지난번 공기업에서 마련한 개선안을 반려한 바 있다.
따라서, 대구시에서는 정부가 고강도의 공공기관 및 지방공기업 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철도요금 인상은 검토하지 않을 뿐더러 공기업 내부 임직원들의 획기적이고 강도 높은 자구책을 제시해 시민들이 공기업 개혁안에 공감할 수 있도록 경영개선안을 내놓으라고 독려하고 있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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