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더욱 향상된 ‘2014년형 프라이드’를 6일 월요일부터 본격 시판한다.
새롭게 선보인 ‘2014년형 프라이드’는 주행 시 도로 소음을 감소시키고 차량 하부를 보호하는 '센터플로어 언더커버'를 전 모델을 기본 장착하고 인조가죽 블랙내장 및 풀오토 에어컨을 확대 적용했으며 소비자 맞춤형 옵션사양을 추가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디자인을 자랑하는 프라이드가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성을 강화한 ‘2014년형 프라이드’로 돌아왔다”면서 “고유가 시대 경제성과 스타일, 상품성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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