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창원시,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활용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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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창원시,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활용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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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2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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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이 12월 23일 월요일 창원시청에서 공단과 창원시간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는 온실가스를 발생시키는 승용차 사용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그린카드 포인트를 월 최대 5천포인트까지 제공하고 적립한 포인트는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한 대국민서비스이다.

 

창원시는 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를 활용하여 창원시민의 녹색교통이용 시민실천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세계 환경수도 창원 목표년도인 2020년까지 참여회원 수를 30만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공단 김동국 미래교통IT본부장은 “창원시에서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가 활성화되면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과 도시 공기질 및 개인 건강 개선 등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를 활용하는 지자체가 더 많이 늘어나 우리나라 전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붙임-그린교통포인트서비스 개요.hwp

 

교통안전공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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