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튜닝 전문 프랜차이즈인 덱스크루가 12월 16일 원주서비스를 공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
강원도 원주시를 중심으로 덱스크루 자동차튜닝 커스텀을 서비스할 덱스크루 원주점은 강원도에 오픈하는 덱스크루의 첫 매장으로서, 원주를 거점으로 하는 영서는 물론 강릉, 속초 등 영동지방에서 수도권까지 이동하여 서비스를 받아야 했던 고객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부품인 하네스 제조사에서 다년간 근무한 경험이 있는 덱스크루 원주서비스는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 전동트렁크, 메모리시트 등 순정 전장 편의옵션 업그레이드와 덱스크루 자동차튜닝 서비스를 지역적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덱스크루 원주서비스 황현석 대표는 “창의적인 디자인 감성으로 단순 장착점이 아닌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진정한 커스텀 튜닝을 서비스 하고자 한다”며, “A/S 제로를 목표로 믿고 맡길 수 있는 튜너가 되겠다”는 오픈의 각오를 밝혔다.
한편, 덱스크루 원주서비스(033-765-0275)는 오픈 기념으로 최근 수출을 시작하여 생산에 탄력이 붙은 LED 전문기업 새일의 파워임팩트 LED 안개등 할인행사를 펼친다. 다음달 설 연휴 전까지 한달여 간 펼칠 이번 할인 행사는 제품가격과 공임을 포함한 세팅 가격을 20% 할인해 서비스하는 행사로 100세트 한정으로 강원도민에 한해 선착순으로 마감한다고 전했다.
[교통뉴스 이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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