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연맹, 올해의 금융소비자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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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연맹, 올해의 금융소비자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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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1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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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연맹은 올해는 18대대통령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여 새로운 서민 소비자 정책이 펼쳐 졌으나 야심차게 추진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이 무색하게 ‘동양사태, 국민은행 비리’ 등이 터져나와 국민들을 당혹스럽게 만든 한해 였다고 전했다. 

 

금소연은 올해 금융소비자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건을 한마디로 축약하는 단어로 표현하여 10대뉴스를 선정 발표하였다.

 

< 2013년 금융소비자 10대 뉴스>

1. ‘공약(空約)’ 기초노령연금
2. ‘속빈’ 서민금융정책
3. ‘반쪽’ 국민행복기금
4. ‘횡보(橫步)’ 금융소비자보호
5. ‘환영’ 연대보증제 폐지
6. ‘개미’ 만 피해 본 동양사태
7. ‘불법’ 개인정보 집적 생보협회
8. ‘고정’ 시킨 새마을금고 변동금리 대출이율
9. ‘고리(高利)’ 신용카드 이자?수수료 인하
10. ‘하나’로 뭉친 금융소비자네트워크

 

금융소비자연맹 강형구 금융국장은 내년에는 서민 소비자들이 마음놓고 일하며 편안하게 가정경제를 이끌 수 있도록 정부 정책이 펼쳐지기를 기대하며, 아울러 좀 더 공정한 금융시스템을 만들어 정당한 소비자 권리가 제대로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교통뉴스 윤희정 기자]

 

2013년10대 금융소비자뉴스.hwp

 

금융소비자연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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