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Top 사업단 2차년도협약기념 성과 향상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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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Top 사업단 2차년도협약기념 성과 향상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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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5.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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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환경기술의 국산화와 수출산업화를 위해 조직된 글로벌 탑 사업단이 2차년도 협약체결을 기념하고 1차년도 사업성를 검토하기 위해서 5월 25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영숙 환경부장관 주최로 윤승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과

4개 글로벌 탑 사업단장이 참석했습니다.

 

 

 

글로벌 탑 사업은 앞으로 세계 환경시장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해

경쟁력 있는 환경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환경부는 2010년 기준으로 8천억 달러의 환경시장이

2017년이되면 약 1조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글로벌 탑 사업단을 구성해 주요 환경 문제가 되고 있는 4개 분야에서

우리 고유의 특화된 기술을 개발해 세계시장으로의 수출을 기획한다고 밝혔습니다.

 

 

 

4개 글로벌 탑 사업에는 폐금속 유용자원 재활용과 하 폐수 고도처리, 친환경 자동차,

그리고 에코 스마트 상수도가 포함되어있습니다.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총 7,820억 원이 지원될 이번 사업은 앞으로도

각 사업단에서 단계별, 연차별 중점관리를 통해, 시장맞춤형 기술개발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친환경자동차기술개발사업단의 이번 2차년도 사업 목표에는

수소와 천연가스 융합으로 움직이는 자동차와 마모가 덜 되는 저탄소 타이어까지

다양한 종류의 개발 사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100억 원의 사업 실적과 국내외 약 35건의 특허 출원을 예상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사업단의 이번 2차년도 중점적인 목표는

환경오염을 방지할 목적으로 유럽연합(EU)에서 제정한 자동차의 배기가스 단계를

유로 6까지 높이는 것입니다.

 

 

 

csTV 교통뉴스 양희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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