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제3차 지역실물경제정책 실무협의회’에서 박람회 준비상황 종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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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제3차 지역실물경제정책 실무협의회’에서 박람회 준비상황 종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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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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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정책 소통의 장, ‘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가 오는 11월 27일(수)부터 30일(토)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12개 부처, 지역발전위원회와 17개 시?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서 지역발전위원회와 산업부가 중심이 되어 경제?산업 위주로 진행한 지난 정부의 행사와 달리, 지역발전 관계부처간 협업을 통해 교육?문화?복지 등이 어우러져, 주민행복시대를 위한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을 국민들이 보다 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따라서, 정부부처, 지자체와 학술단체 등 전국의 지역발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의 미래 발전상을 그려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정부의 지역발전 방향을 알리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되었다.

 

지역발전정책관, 시·도전시관, 정부부처전시관 등 정부 부처와 시·도의 지역 정책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을 비롯하여, 지역발전의 다양한 실천방안을 논의하는 전문가 컨퍼런스, 지역발전 성공사례의 공유?확산을 위한 우수사례 발표회, 지역투자촉진을 위한 외국인투자유치 설명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에서는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감형?참여형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토요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어서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과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주민참여마당’은 대중에게 친숙한 여러 분야 유명연사들이 개인의 삶과 공동체에 대한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지식콘서트’와 여러 지역의 문화와 특화상품을 직접 경험해 보고, 느껴볼 수 있는 ‘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산업부는 11.15(금), 오후 정만기 산업기반실장 주재로 부산 BEXCO에서 시?도 국장이 참석하는「제3차 지역실물경제정책 실무 협의회」를 개최하여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동 협의회에서는 지역발전5개년계획 수립계획을 설명하고, 동 계획에 포함될 ‘시?도발전계획’, ‘지역생활권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중소기업의 FTA 활용확대를 위한 ‘FTA 1380 콜센터’ 및 도시가스 안전점검 SMS 안내제도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할 계획이다.

첨부-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개요.hwp

 

산업통상자원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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