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열린 아동극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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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열린 아동극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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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0.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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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10월 5일(토)부터 11월 2일(토)까지 약 한 달에 걸쳐 전국 11개 지방 도시에서 ‘현대차그룹과 함께하는 2013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이하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는 현대차그룹이 국내 아동·청소년 연극계를 대표하는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ASSITEJ Korea, 이하 ‘아시테지’)와 함께 기획한 사업으로, 현대차그룹은 2008년부터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를 통해 상대적으로 예술 활동의 참여 기회가 적은 지역 거주 어린이들에게 특색 있는 아동극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는 10월 5일(토) 제주 서귀포시 해비치 리조트 공연장의 ‘거인의 책상’을 시작으로 강원 양구, 경북 포항, 경남 거제 및 함양, 충북 옥천, 충남 청양, 전북 익산 및 김제, 전남 목포, 경기 동두천 등 전국 11개 극장에서 열리며, 넌버벌 미디어 퍼포먼스, 음악극, 국악뮤지컬, 복합인형극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작품들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배양에 기여하고 수준 높은 공연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작년 아동극 축제가 큰 호응 및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것을 감안해 올해 공연을 작년 30회 대비 33% 늘어난 40회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인원도 작년 1만 명에서 올해 1만 5천 명으로 크게 늘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가족 단위의 관람을 장려하기 위해 전체 공연의 절반을 주말 또는 저녁 시간으로 배치했다.

 

현대차그룹 정진행 사장은 “문화예술의 향유는 어린이들에게 창의성과 사회적 감성을 복돋우는 과정이자 권리”라며 “현대차그룹은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를 통해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문화적 경험을 선물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트드림 지역 아동극 축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관람을 희망하는 단체 및 개인은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각 지역 공연장이나 축제를 주관하는 아시테지(02-745-5863)를 통해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현대차그룹은 2007년부터 ‘예술(art)’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래의 ‘꿈(dream)’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트드림(Art Dream)’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아동복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국 20여 개 복지시설 아동 및 청소년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아트드림 프로젝트’가 대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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