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추석맞이 안전운전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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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추석맞이 안전운전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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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9.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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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경부고속도로를 포함한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제주공항 등에서 추석을 연휴  “졸음방지 패치 붙이고 안전한 귀성길 되세요!”라는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

공단 본부를 비롯 48개 지방조직과 경찰청, 도로공사, 고속도로순찰대, 봉사단체 등이 참여한 안전운전 캠페인에서는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현대모비스가 후원한 ‘졸음방지패치’와 운행 중 고장발생시 안전조치에 필요한 야간 경광등(음주운전 예방제단 협찬)을 무료로 배부했다.
 
추석명절 지정체가 반복되는 단조로운 환경속에서 장시간 운행해야하는 운전자들 입장에서는 좋은 예방책이 될 수 있어 이번 졸음운전 예방과 안전한 귀성길 만들기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 도로교통공단 주상용 이사장은  “한가위 귀성길은 졸음운전과 운전 중 DMB시청, 휴대폰 사용 등을 삼가"하는 것은 물론이고 친지들을 만나 자칫 들뜬 마음에서 음복 후 "운전대를 잡는 일 역시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와 함께 전국을 네트워크로 잇고 있는  TBN한국교통방송은  어느서나 청취할 수 있기 때문에  "TBN교통방송"앱과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교통알림e"앱을 활용하면 더 빠르고 안전한 고향길이 될 것이라는 정보도 줬다.

도로교통공단.jpg

 

김 경배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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